행복지킴이

이웃님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라는 속담 다들 알고 계시죠^^ 얼마 전 친구와 함께 마고앤로렌 매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많은 설명을 듣다 보니 저 또한 마스 슬립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싶어져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네요^^ 그 동안 쓰고 있던 매트리스가 불편했었나 봅니다. 자고 일어나면 남편은 매일 허리 아프다 몸이 뻐근하다 아프다는 말만 했었거든요. 그리하여 저희도 남편 쉬는 날 찾아간 마고앤로렌 매장! 수많은 인테리어부터 남덕우 디자인님에 작품들까지 한번 와봤지만 그래도 신기하고 새로운 마고앤로렌이네요. 남편은 처음 방문하는 거라 모든 게 신기하다는 눈으로 처다 보고 있는데요. 직원 분은 저희를 친절히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마스 슬립 매트리스를 사러 왔다고 말을 했어요. 직원 분은 저희에..

안녕하세요. 요즘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런 날씨가 유지 되야 할 텐데, 날씨도 맑고 해서 주말에 남편과 마스 슬립 매장에 다녀왔어요~ 남편과 저 둘다 잠 버릇도 심하고 많이 뒤척이고 예민한 편이라 깊은 숙면을 거의 하지 못 하다 보니 한 두번씩 매트리스를 따로 둬야하는지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도 부부이고 어른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알면 걱정하시고 혹시나 오해 하실까 고민들을 금방 집어넣었었죠. 그렇게 엄청난 고민을 하면서도 가격도 베드 사이즈를 퀸이나 킹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슈퍼싱글침대 두개 하는 것이 더 비용도 많이 들긴 하지만 자면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일상이 피곤한 것 보다 나을 것 같다 싶어서 매트리스 두개를 사용 하기로 했어요. 결국 남편과 저는 부모님들께는 잘 설명 ..